중국연구소는 서울대학교 내 중국 관련 연구 역량의 결집을 통해 학제간 연구를 활성화하고자 2004년 7월 1일 설립되었습니다. 중국연구소는 서울대학교가 보유한 학술인력을 네트워킹하고 지원함으로써 사회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에 대한 학제간 연구를 촉진해 나가고자 하며, 현지조사에 기초한 장기적이고 문제지향적인 연구, 현안과 쟁점 사안에 대한 정책 연구를 지향합니다. 서울대학교 중국연구소가 주최하는 집담회 등 각종 학술모임은 국내외 중국연구자들의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